대장주 삼성전자[005930]도 중국 증시의 폭락후폭풍을 피해가지 못했다.
24일 오후 2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만8천원(3.45%) 내린 106만3천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103만3천원까지 떨어졌다.
이는 지난 2012년 1월30일 장중 102만원까지 밀린 이후 3년 7개월만에 최저치다.
연중 고점이 151만원(3월30일 장중)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불과 5개월도 안돼주가가 고점의 3분의 2 수준으로 떨어진 셈이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4일 오후 2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만8천원(3.45%) 내린 106만3천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103만3천원까지 떨어졌다.
이는 지난 2012년 1월30일 장중 102만원까지 밀린 이후 3년 7개월만에 최저치다.
연중 고점이 151만원(3월30일 장중)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불과 5개월도 안돼주가가 고점의 3분의 2 수준으로 떨어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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