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SK케미칼[006120]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로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SK케미칼의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A2에서 A2-로 하향 조정했다.
한신평은 SK케미칼에 대해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손실을 내면서 수익성 악화 추세를 지속했고 현금 창출능력도 떨어지고 있다"며 "투자 확대로 재무부담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SK케미칼의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A2에서 A2-로 하향 조정했다.
한신평은 SK케미칼에 대해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손실을 내면서 수익성 악화 추세를 지속했고 현금 창출능력도 떨어지고 있다"며 "투자 확대로 재무부담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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