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한전KPS, 해외 수주 확대 예상…목표가↑"

입력 2015-08-28 08:58  

신한금융투자는 28일 한전KPS[051600]의 해외정비 수주액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4만원에서 16만5천원으로 올렸다.

허민호 연구원은 "신흥국에서 노후 화력발전 설비의 성능개선 등을 위한 운영·정비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라며 "한전KPS의 중장기 성장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 연구원은 "9월 이후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총 3건 이상의 화력발전 정비수주가 예상되며, 수주금액으로 7천500억원을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이후에는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경상정비 1조원 수주 이외에도 연간 7천억~1조원 규모의 신규 화력발전 정비 수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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