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1일 피엔티[137400]를 중국 전기차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로 꼽았다.
추연환 연구원은 "피엔티가 3분기에 호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3분기 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457억원, 영업이익 66억원, 영업이익률 14.5%를 기록하는등 작년 3분기처럼 양호한 수준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2015년에 매출액 952억원, 영업이익 93억원, 당기순이익 74억원으로전년 대비 -10%, +6%, +21%의 증감률을 기록할 것으로 추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피엔티의 2015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은 7.5배, 주가순자산비율(P/B)은 0.9배며 2016년 실적기준 P/E는 5.8배, P/B는 0.8배로 예상된다"며 "LG화학과 삼성SDI 중국 공장과 BYD 등 중국업체의 2차전지 배터리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는점을 고려하면 저평가된 가격"이라고 판단했다.
penpia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추연환 연구원은 "피엔티가 3분기에 호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3분기 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457억원, 영업이익 66억원, 영업이익률 14.5%를 기록하는등 작년 3분기처럼 양호한 수준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2015년에 매출액 952억원, 영업이익 93억원, 당기순이익 74억원으로전년 대비 -10%, +6%, +21%의 증감률을 기록할 것으로 추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피엔티의 2015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은 7.5배, 주가순자산비율(P/B)은 0.9배며 2016년 실적기준 P/E는 5.8배, P/B는 0.8배로 예상된다"며 "LG화학과 삼성SDI 중국 공장과 BYD 등 중국업체의 2차전지 배터리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는점을 고려하면 저평가된 가격"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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