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3일 엔에스쇼핑[138250]이 '백수오 사태' 충격을 딛고 매출을 회복시켜나가고 있다며 '매수'(목표주가 30만원) 의견을 유지했다.
이지영 연구원은 "7∼8월 TV 취급고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성장했다"며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고 이연복씨 등 유명 요리사와의 협력 상품 개발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엔에스쇼핑은 2017년 100% 자회사인 하림식품공장 오픈으로 가정간편식(HMR)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며 "궁극적으로 HMR 및 건강기능식품전문 유통사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엔에스쇼핑이 현재 현금을 2천100억원 보유하고 있다"며 "정해진 것은 없지만 점진적으로 투자자들에게 의미 있는 배당을 하는 방향을 놓고 고민 중"이라고덧붙였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지영 연구원은 "7∼8월 TV 취급고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성장했다"며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고 이연복씨 등 유명 요리사와의 협력 상품 개발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엔에스쇼핑은 2017년 100% 자회사인 하림식품공장 오픈으로 가정간편식(HMR)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며 "궁극적으로 HMR 및 건강기능식품전문 유통사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엔에스쇼핑이 현재 현금을 2천100억원 보유하고 있다"며 "정해진 것은 없지만 점진적으로 투자자들에게 의미 있는 배당을 하는 방향을 놓고 고민 중"이라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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