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7일 CJ대한통운[000120]의 중국룽칭(榮慶·ROKIN)물류 인수에 대해 "중국 시장 진출로 새 성장 기회를 마련했다는점에서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21만원에서 23만원으로 올렸다.
강동진 연구원은 "CJ그룹의 기존 사업과 연계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며 "룽칭물류가 강점을 가진 냉장/냉동 물류 부문은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높다"평가했다.
앞서 CJ대한통운[000120]은 중국 냉동 물류사인 룽칭 지분 71.4%를 4천55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강동진 연구원은 "CJ그룹의 기존 사업과 연계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며 "룽칭물류가 강점을 가진 냉장/냉동 물류 부문은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높다"평가했다.
앞서 CJ대한통운[000120]은 중국 냉동 물류사인 룽칭 지분 71.4%를 4천55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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