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7일 CJ대한통운[000120]이 룽칭의 물류 부문 지분을 인수한 것과 관련해, "비싸지만 가치 있는 인수"라면서 "높은성장성과 CJ그룹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류제현 연구원은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에도 룽칭의 주력 사업인 냉동 물류와 위험화학물 물류업이 고성장세임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치 있는 인수라고 판단된다"면서 "룽칭의 최근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20%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 연구원은 "CJ그룹의 냉동식품 사업 중국 확장에 따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CJ대한통운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새 목표주로 22만원을 제시했다.
penpia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류제현 연구원은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에도 룽칭의 주력 사업인 냉동 물류와 위험화학물 물류업이 고성장세임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치 있는 인수라고 판단된다"면서 "룽칭의 최근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20%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 연구원은 "CJ그룹의 냉동식품 사업 중국 확장에 따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CJ대한통운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새 목표주로 22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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