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034020]이 8일 배당 기대감으로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전날보다 2.30% 오른 2만5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중공업은 전날 "올해 회계연도 연간 실적전망 및 자금계획 등을 고려해 주당 850원 수준의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두산중공업은 전날에도 이 같은 소식에 힘입어 9.8% 급등했다.
정동익 현대증권 연구원은 "최근 두산중공업 주가가 양호한 수주와 실적에도 불구, 외부 요인들로 고점 대비 40% 이상 하락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고배당 정책을 발표한 것은 올해 실적 및 자금계획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평가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전날보다 2.30% 오른 2만5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중공업은 전날 "올해 회계연도 연간 실적전망 및 자금계획 등을 고려해 주당 850원 수준의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두산중공업은 전날에도 이 같은 소식에 힘입어 9.8% 급등했다.
정동익 현대증권 연구원은 "최근 두산중공업 주가가 양호한 수주와 실적에도 불구, 외부 요인들로 고점 대비 40% 이상 하락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고배당 정책을 발표한 것은 올해 실적 및 자금계획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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