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9일 BGF리테일[027410]에 대해 "주가는 지난달 초 고점보다 27.7% 하락했지만 올해 3분기에도 전분기에 이어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비중 확대를 고려해야 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박종렬 수석연구위원은 "점포망 확대와 담배가격 인상효과 등으로 영업 수익성이 제고될 전망"이라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1천485억원과 58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26.0%와 32.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4조2천535억원과 2천억원으로 종전 전망치보다1.0%씩 높여 잡았다.
박 위원은 "저성장기 유통형태 중 유일하게 고성장을 지속하는 편의점의 주가재평가는 당분간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목표주가(28만원)와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종렬 수석연구위원은 "점포망 확대와 담배가격 인상효과 등으로 영업 수익성이 제고될 전망"이라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1천485억원과 58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26.0%와 32.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4조2천535억원과 2천억원으로 종전 전망치보다1.0%씩 높여 잡았다.
박 위원은 "저성장기 유통형태 중 유일하게 고성장을 지속하는 편의점의 주가재평가는 당분간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목표주가(28만원)와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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