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11일 포스코에너지, 동두천드림파워, 평택에너지서비스 등 민자 발전사 3곳과 포천파워의 지주회사인 대림에너지의신용등급을 일제히 내렸다.
각사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포스코에너지가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하향 조정했고 동두천드림파워와 평택에너지서비스는 각각 'A+(안정적)', 'A(안정적)'로 내렸다.
대림에너지의 등급은 'A(안정적)'에서 'A-(안정적)'로 내려갔다.
한신평은 이번 신용등급 조정은 전력수급 안정에 따른 전력량 요금 마진 위축과약화된 수익 창출력, 전력수요 증가를 웃도는 발전설비 공급에 따른 비우호적인 영업여건, 재무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각사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포스코에너지가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하향 조정했고 동두천드림파워와 평택에너지서비스는 각각 'A+(안정적)', 'A(안정적)'로 내렸다.
대림에너지의 등급은 'A(안정적)'에서 'A-(안정적)'로 내려갔다.
한신평은 이번 신용등급 조정은 전력수급 안정에 따른 전력량 요금 마진 위축과약화된 수익 창출력, 전력수요 증가를 웃도는 발전설비 공급에 따른 비우호적인 영업여건, 재무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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