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14일 이노션[214320]이 현대차그룹의 광고 물량 수주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성호 연구원은 "이노션은 미국,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17개국에 진출해 현대차그룹의 마케팅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현대차 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강화시 즉각적인 수혜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폴크스바겐 출신의 ECD(제작 전문 임원) 제레미 크레이건 영입은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강화에 대비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최대 광고시장인 미국의 경우 현지 6위권 미디어대행사 호라이즌 미디어와 미디어 조인트벤처(JV) 설립을 통해 미국 매체 구매 역량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이노션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7만9천원으로 제시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성호 연구원은 "이노션은 미국,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17개국에 진출해 현대차그룹의 마케팅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현대차 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강화시 즉각적인 수혜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폴크스바겐 출신의 ECD(제작 전문 임원) 제레미 크레이건 영입은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강화에 대비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최대 광고시장인 미국의 경우 현지 6위권 미디어대행사 호라이즌 미디어와 미디어 조인트벤처(JV) 설립을 통해 미국 매체 구매 역량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이노션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7만9천원으로 제시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