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004800]이 조현준 사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에 14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은 전 거래일보다 5.75% 떨어진12만3천원에 거래됐다.
앞서 SBS TV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는 12일 밤 '대한민국에 정의를 묻다 2부' 편에서 조 사장이 '유령 직원' 채용, 보석사업이나 아트펀드 등을 통해 비자금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효성은 보도자료를 내 "방영내용 대부분은 사실과 크게 다르며, 제보자들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근거로 해 악의적으로 사실관계를 왜곡한 것"이라면서 "모든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반박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은 전 거래일보다 5.75% 떨어진12만3천원에 거래됐다.
앞서 SBS TV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는 12일 밤 '대한민국에 정의를 묻다 2부' 편에서 조 사장이 '유령 직원' 채용, 보석사업이나 아트펀드 등을 통해 비자금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효성은 보도자료를 내 "방영내용 대부분은 사실과 크게 다르며, 제보자들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근거로 해 악의적으로 사실관계를 왜곡한 것"이라면서 "모든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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