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6일 CJ대한통운[000120]이 중국 룽칭(榮慶·ROKIN)물류 인수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22만원에서 24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박광래 연구원은 "룽칭물류는 콜드체인(어류, 육류, 청과물 등 신선 식료품을배송하는 사업)과 화학물질 운반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라며 "환경오염 규제 강화로화학물질 운반 사업보다는 콜드체인이 성장 동력"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의 콜드체인 시장은 2000년 이후 연평균 26% 성장하고 있다"며 "중국의 1인당 소득이 향상되면서 냉동·냉장식품 소비가 느는 등 중국의 콜드체인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광래 연구원은 "룽칭물류는 콜드체인(어류, 육류, 청과물 등 신선 식료품을배송하는 사업)과 화학물질 운반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라며 "환경오염 규제 강화로화학물질 운반 사업보다는 콜드체인이 성장 동력"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의 콜드체인 시장은 2000년 이후 연평균 26% 성장하고 있다"며 "중국의 1인당 소득이 향상되면서 냉동·냉장식품 소비가 느는 등 중국의 콜드체인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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