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는 오는 21일부터 채권 거래 시스템 '프리본드'에서 100억원 미만의 소액 채권 거래 전용 게시판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금투협은 "소액 채권 거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100억원 미만소액 채권과 100억원 이상 일반 채권 거래가 같은 대화방에서 이뤄져 거래 상대방탐색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며 "새 게시판 개설로 거래가 점차 활발해질 것으로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리본드'는 채권 장외 거래를 위해 금투협이 2010년 4월 개설한 채권 거래 전용 시스템으로, 하루 평균 약 1천700명이 이용하고 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투협은 "소액 채권 거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100억원 미만소액 채권과 100억원 이상 일반 채권 거래가 같은 대화방에서 이뤄져 거래 상대방탐색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며 "새 게시판 개설로 거래가 점차 활발해질 것으로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리본드'는 채권 장외 거래를 위해 금투협이 2010년 4월 개설한 채권 거래 전용 시스템으로, 하루 평균 약 1천700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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