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전날 금리 발언에 18일 내림세다.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은행업종은 전날보다 1.94%, 금융업은 2.00% 각각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신한지주[055550]가 1천650원(3.87%) 내린 4만1천원에 거래됐다.
BNK금융지주(-3.19%), KB금융[105560](-2.54%), 하나금융지주[086790](-2.52%),우리은행[000030](-1.89%), JB금융지주[175330](-1.77%), DGB금융지주[139130](-1.42%), 기업은행[024110](-1.42%) 등도 일제히 약세다.
앞서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 17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명목금리의 하한선은 존재한다고 보는데 현재 금리 수준이 바로 그 하한선에 도달했다고 볼 수는 없다"며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여력이 있음을 시사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은행업종은 전날보다 1.94%, 금융업은 2.00% 각각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신한지주[055550]가 1천650원(3.87%) 내린 4만1천원에 거래됐다.
BNK금융지주(-3.19%), KB금융[105560](-2.54%), 하나금융지주[086790](-2.52%),우리은행[000030](-1.89%), JB금융지주[175330](-1.77%), DGB금융지주[139130](-1.42%), 기업은행[024110](-1.42%) 등도 일제히 약세다.
앞서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 17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명목금리의 하한선은 존재한다고 보는데 현재 금리 수준이 바로 그 하한선에 도달했다고 볼 수는 없다"며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여력이 있음을 시사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