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1일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베트남 현지 공장 등의 공급능력 향상으로 중장기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장기보유할 것을 조언했다.
종전 '매수' 투자의견에 목표주가로는 6만5천원을 제시했다.
남옥진 연구원은 "한세실업의 전체 매출에서 베트남이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60%까지 확대될 전망"이라며 베트남 공장의 기회 요인과 리스크로 각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의한 관세 철폐 효과와 임금상승을 들었다.
남 연구원은 "원화 환율 상승으로 최근 3∼4개월간 주가가 거의 100% 상승한 만큼 향후 환율 향방에 의한 주가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그러나 환율 이외에구조적인 영업 성장성은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종전 '매수' 투자의견에 목표주가로는 6만5천원을 제시했다.
남옥진 연구원은 "한세실업의 전체 매출에서 베트남이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60%까지 확대될 전망"이라며 베트남 공장의 기회 요인과 리스크로 각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의한 관세 철폐 효과와 임금상승을 들었다.
남 연구원은 "원화 환율 상승으로 최근 3∼4개월간 주가가 거의 100% 상승한 만큼 향후 환율 향방에 의한 주가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그러나 환율 이외에구조적인 영업 성장성은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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