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내 폐쇄회로(CC)TV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CCTV 관련주가 21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ITX시큐리티[099520]는 가격제한폭까지치솟아 직전 거래일보다 525원(29.91%) 오른 2천280원에 거래됐다.
코콤[015710](5.01%), 코맥스[036690](1.94%), 넥스트칩(1.78%) 등도 상승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앞으로 어린이집은 60일 이상의 저장 용량을 갖춘 CCTV를각 보육실, 공동놀이실, 놀이터 등 영유아가 주로 생활하는 공간에 설치해야 한다.
이에 따라 기존 어린이집은 오는 12월18일까지 CCTV 설치를 완료해야 하며, 신규 어린이집은 CCTV 설치를 완료해야 복지부의 인가를 받을 수 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ITX시큐리티[099520]는 가격제한폭까지치솟아 직전 거래일보다 525원(29.91%) 오른 2천280원에 거래됐다.
코콤[015710](5.01%), 코맥스[036690](1.94%), 넥스트칩(1.78%) 등도 상승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앞으로 어린이집은 60일 이상의 저장 용량을 갖춘 CCTV를각 보육실, 공동놀이실, 놀이터 등 영유아가 주로 생활하는 공간에 설치해야 한다.
이에 따라 기존 어린이집은 오는 12월18일까지 CCTV 설치를 완료해야 하며, 신규 어린이집은 CCTV 설치를 완료해야 복지부의 인가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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