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005490]가 올해 3분기 적자전환 전망에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POSCO는 전날보다 1.63% 하락한 18만500원에 거래됐다.
남광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POSCO의 3분기 순이익이 외화 환산손실과 소송 합의금 등 일회성 비용으로 적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26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POSCO는 별도 기준으로 올해 3분기에 586억원 순손실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남 연구원은 그러나 POSCO의 별도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3.1% 증가한 6천26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2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POSCO는 전날보다 1.63% 하락한 18만500원에 거래됐다.
남광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POSCO의 3분기 순이익이 외화 환산손실과 소송 합의금 등 일회성 비용으로 적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26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POSCO는 별도 기준으로 올해 3분기에 586억원 순손실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남 연구원은 그러나 POSCO의 별도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3.1% 증가한 6천26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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