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BNK금융지주, 양호한 실적에도 주가 저평가"

입력 2015-09-23 08: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NH투자증권은 23일 BNK금융지주[138930]가 올해3분기에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낼 것이라며 목표주가 2만1천원과 투자의견'매수'를 유지했다.

최진석 연구원은 "BNK금융지주의 3분기 그룹 지배주주 순이익은 1천490억원으로시장 전망치인 1천499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충당금 영향이 미미하면시장 전망치를 웃돌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다.

그는 "3분기 대손 비용은 880억원으로 2분기의 1천631억원보다 큰 폭으로 줄 것"이라며 "BNK캐피탈의 음파진동기 렌털채권 관련 충당금 150억∼200억원이 발생하고은행 부문 충당금은 줄어드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그는 "BNK금융지주의 올해 배당성향은 14%, 현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2.1%로배당주 매력은 크지 않지만, 올해와 내년 자기자본이익률(ROE) 추정치가 각각 10.8%, 10.5%인 데 반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각각 0.68배와 0.62배"라며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