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23일 한국사이버결제[060250]에 대해 "간편결제 '페이코'를 통한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4만1천원에서 4만8천원으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페이코는 현재 국내 유일의 실질적인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플랫폼"이라며 "중장기적으로 결제대행(PG) 시장 및 부가통신사업자(VAN·밴) 시장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해외 선도 결제업체의 국내 결제창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올해 들어 티몬, 쿠팡, 위메프 등 대형 소셜커머스 업체의 신규유입과 취급 비중 확대로 결제액이 대폭 증가하는 가운데 중장기적으로 페이코를 통한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페이코를 통해 오프라인 PG 신규 생성, 대형 오픈마켓과 대기업몰 등의 흡수, 다른 PG 가맹점인 중대형몰과의 연동 확대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성종화 연구원은 "페이코는 현재 국내 유일의 실질적인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플랫폼"이라며 "중장기적으로 결제대행(PG) 시장 및 부가통신사업자(VAN·밴) 시장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해외 선도 결제업체의 국내 결제창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올해 들어 티몬, 쿠팡, 위메프 등 대형 소셜커머스 업체의 신규유입과 취급 비중 확대로 결제액이 대폭 증가하는 가운데 중장기적으로 페이코를 통한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페이코를 통해 오프라인 PG 신규 생성, 대형 오픈마켓과 대기업몰 등의 흡수, 다른 PG 가맹점인 중대형몰과의 연동 확대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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