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결제[060250]가 간편결제 플랫폼인 '페이코'를 통한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힘입어 23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사이버결제는 전날보다 1천500원(4.
21%) 오른 3만7천100원에 거래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간편결제 '페이코'를 통한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4만1천원에서 4만8천원으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페이코는 현재 국내 유일의 실질적인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 플랫폼으로 중장기적으로 결제대행(PG) 시장 및 부가통신사업자(VAN·밴) 시장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해외 선도 결제업체의 국내 결제창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사이버결제는 전날보다 1천500원(4.
21%) 오른 3만7천100원에 거래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간편결제 '페이코'를 통한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4만1천원에서 4만8천원으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페이코는 현재 국내 유일의 실질적인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 플랫폼으로 중장기적으로 결제대행(PG) 시장 및 부가통신사업자(VAN·밴) 시장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해외 선도 결제업체의 국내 결제창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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