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5주년 창립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부서에 대한 KDB대우증권인상과 211명의 장기근속자 및 20명의우수직원 포상, 임직원의 윤리준법 서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국 사장은 기념사에서 "증권회사의 체력은 확고한 고객 기반과 직원들의 지식 역량이며, 이를 통해 균형 있는 수익구조를 완성해 나가야 한다"며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업계의 존경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매일같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사장은 이어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금융환경에 적극적인 태도와 역량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고객에게 우리의 경험, 연구, 판단을 진실하게 전할 수있는 진짜 프라이빗뱅커(PB)가 되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penpia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행사는 우수부서에 대한 KDB대우증권인상과 211명의 장기근속자 및 20명의우수직원 포상, 임직원의 윤리준법 서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국 사장은 기념사에서 "증권회사의 체력은 확고한 고객 기반과 직원들의 지식 역량이며, 이를 통해 균형 있는 수익구조를 완성해 나가야 한다"며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업계의 존경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매일같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사장은 이어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금융환경에 적극적인 태도와 역량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고객에게 우리의 경험, 연구, 판단을 진실하게 전할 수있는 진짜 프라이빗뱅커(PB)가 되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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