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4일 현대산업[01263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 것"이라며 불안한 증시에서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는확실한 실적주라고 평가했다.
이선일 연구원은 "현대산업은 메이저 건설사 중 유일하게 해외 부문이 없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국내 분양시장 호황을 온전하게 누리고 있다"며 "주택 사업부문도 자체 사업에 특화돼 있어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산업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33.2% 증가한 1천30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16% 웃돌 것으로 예측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산업은 민간택지 개발사업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한 국내최고의 주택 디벨로퍼"라며 "지금과 같은 주택분양 호황기에 최고 수준의 밸류에이션(평가가치)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면세점 사업 진출에 성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 점까지 감안하면현재 밸류에이션 수준은 절대 부담스럽지 않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2천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선일 연구원은 "현대산업은 메이저 건설사 중 유일하게 해외 부문이 없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국내 분양시장 호황을 온전하게 누리고 있다"며 "주택 사업부문도 자체 사업에 특화돼 있어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산업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33.2% 증가한 1천30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16% 웃돌 것으로 예측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산업은 민간택지 개발사업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한 국내최고의 주택 디벨로퍼"라며 "지금과 같은 주택분양 호황기에 최고 수준의 밸류에이션(평가가치)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면세점 사업 진출에 성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 점까지 감안하면현재 밸류에이션 수준은 절대 부담스럽지 않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2천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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