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006120]이 24일 2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했다.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케미칼은 전날보다 6.60% 떨어진 7만800원에 거래됐다.
SK케미칼은 신주 346만208주를 새로 발행하는 2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바이오·친환경소재 등 신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한 목적이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를 일반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당 발행 예정가는 20%의 할인율을 적용한 5만7천800원으로 책정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케미칼은 전날보다 6.60% 떨어진 7만800원에 거래됐다.
SK케미칼은 신주 346만208주를 새로 발행하는 2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바이오·친환경소재 등 신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한 목적이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를 일반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당 발행 예정가는 20%의 할인율을 적용한 5만7천800원으로 책정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