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25일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올해3분기에 개선된 실적으로 어닝모멘텀이 두드러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박현진 연구원은 "한세실업은 3분기 매출액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9.5% 늘어난 4천972억원, 영업이익은 31.8% 증가한 471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올해 3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이 1,168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전 분기보다 6% 상승해 원화 환산 실적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상반기 내내 65달러대에 근접하던 면화가격이 이달 중순 이후 60달러까지 하락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수주전략으로 우회해 상반기보다 나은 하반기를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현진 연구원은 "한세실업은 3분기 매출액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9.5% 늘어난 4천972억원, 영업이익은 31.8% 증가한 471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올해 3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이 1,168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전 분기보다 6% 상승해 원화 환산 실적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상반기 내내 65달러대에 근접하던 면화가격이 이달 중순 이후 60달러까지 하락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수주전략으로 우회해 상반기보다 나은 하반기를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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