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다음 달 1일 삼성자산운용의 '코덱스(KODEX) 코스닥 150 상장지수펀드(ETF)'와 한국투신운용의 '킨덱스(KINDEX) 코스닥 150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거래소에서 발표한 코스닥시장의 새 대표지수 '코스닥 150'의 수익률을 추적하는 첫 ETF 상품들이다.
거래소 측은 "종목별 수익률 편차가 크고 분석이 쉽지 않은 코스닥시장에 대한저비용·분산 투자 수단을 제공해 코스피 200 ETF와 함께 새로운 인덱스 투자 및 차익거래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ETF 상장으로 전체 ETF 상장 종목 수는 193개가 됐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지난 7월 거래소에서 발표한 코스닥시장의 새 대표지수 '코스닥 150'의 수익률을 추적하는 첫 ETF 상품들이다.
거래소 측은 "종목별 수익률 편차가 크고 분석이 쉽지 않은 코스닥시장에 대한저비용·분산 투자 수단을 제공해 코스피 200 ETF와 함께 새로운 인덱스 투자 및 차익거래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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