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30일 블루콤[03356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존 추정치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7천원에서 2만3천500원으로낮췄다.
김상표 연구원은 "블루투스 헤드셋 신제품 효과 반영이 지연됨에 따라 블루콤은3분기에 매출액 568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의 실적을 내 기존 추정치를 다소 큰 폭으로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존 추정치는 매출액 783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이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블루콤의 4분기 블루투스 헤드셋 출하량이 성수기 및 신제품 출시 효과에 힘입어 작년보다 31.9% 증가한 220만대로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할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4분기부터 생활 소비재 등 신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매출이 개시되고,뛰어난 제품 양산 능력을 바탕으로 한 신규 고객사 및 아이템 발굴이 가능할 것으로예상되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사업 전망은 밝다고 판단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유지했다.
penpia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상표 연구원은 "블루투스 헤드셋 신제품 효과 반영이 지연됨에 따라 블루콤은3분기에 매출액 568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의 실적을 내 기존 추정치를 다소 큰 폭으로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존 추정치는 매출액 783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이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블루콤의 4분기 블루투스 헤드셋 출하량이 성수기 및 신제품 출시 효과에 힘입어 작년보다 31.9% 증가한 220만대로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할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4분기부터 생활 소비재 등 신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매출이 개시되고,뛰어난 제품 양산 능력을 바탕으로 한 신규 고객사 및 아이템 발굴이 가능할 것으로예상되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사업 전망은 밝다고 판단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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