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롯데푸드, 3분기 이익개선…가정간편식 확대"

입력 2015-10-02 08: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NH투자증권은 2일 롯데푸드[002270]가 올해 3분기에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에 맞는 실적을 올린 것으로 추정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0만원을 유지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롯데푸드가 5개 분기 만에 의미 있는 이익 개선을 한 것으로본다"며 "롯데푸드의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3.8%, 15.4% 늘어난 4천586억원과 29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롯데푸드의 실적 개선은 육가공 부문 원가율 개선 때문"이라며 "육가공 부문은 연매출 4천억원 수준에 달하는데, 국내외 돼지고기 가격이 지난 7월이후 하락하면서 3분기부터 마진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롯데푸드는 그룹 유통망을 활용해 이번 분기부터 간편식 제품을 재정비해 판매할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 편의점을 활용한 가정 간편식(HMR) 사업 확대등 성장 잠재력에 대해 기대를 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