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듀얼카메라 보급이 본격화하고 중국 스마트폰 성능이 개선되면 동운아나텍[094170]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밝혔다.
이세철 연구원은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카메라 성능 개선이 마케팅의 주요요인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오토포커스 구동칩 전문회사인 동운아나텍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영상통화가 보편화하고 셀피 문화(Selfie culture·자신의 사진을 직접찍고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것)가 정착하면서 전면카메라 오토포커스 기능 탑재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동운아나텍의 매출이 올해 542억원에서 내년에 622억원으로 늘어나고 연간 영업이익은 올해 81억원에서 내년에 91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작년 4분기에 개발에 착수한 OIS(광학 손떨림 보정) 제품은 내년에 매출이 가시화될것"이라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세철 연구원은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카메라 성능 개선이 마케팅의 주요요인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오토포커스 구동칩 전문회사인 동운아나텍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영상통화가 보편화하고 셀피 문화(Selfie culture·자신의 사진을 직접찍고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것)가 정착하면서 전면카메라 오토포커스 기능 탑재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동운아나텍의 매출이 올해 542억원에서 내년에 622억원으로 늘어나고 연간 영업이익은 올해 81억원에서 내년에 91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작년 4분기에 개발에 착수한 OIS(광학 손떨림 보정) 제품은 내년에 매출이 가시화될것"이라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