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하나은행이 발행 예정인 제38-10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A'로 평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외환과 무역금융 등 다양한 영업기반을 확보했고 양호한 수익성과자본적정성, 유동성 등을 고려한 결과라고 한신평은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1967년 1월 외국환전문은행으로 설립된 옛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이지난 9월에 합병한 법인으로, 하나금융지주[086790]가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신평은 "하나은행의 안정적인 지배구조는 신용도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며 "은행업 특성상 유사시 정부의 지원 가능성이 있고 재무 안정성도 양호한 만큼 장기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한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평가는 외환과 무역금융 등 다양한 영업기반을 확보했고 양호한 수익성과자본적정성, 유동성 등을 고려한 결과라고 한신평은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1967년 1월 외국환전문은행으로 설립된 옛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이지난 9월에 합병한 법인으로, 하나금융지주[086790]가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신평은 "하나은행의 안정적인 지배구조는 신용도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며 "은행업 특성상 유사시 정부의 지원 가능성이 있고 재무 안정성도 양호한 만큼 장기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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