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이달 코스피의 예상 등락범위를1,900~2,070으로 5일 제시했다.
이경수 투자전략팀장은 "시장 흐름은 큰 틀에서 연말까지 박스권 등락이 이어질것으로 본다"며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금리 인상이 지연될 것으로 보여 추세적반등이 나타나긴 어렵다"고 판단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9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 창출 건수는 14만2천 개로 전문가들의 예상치(20만3천 개)에 크게 못 미쳤다.
이 팀장은 "미국의 9월 고용지표는 시장 참여자에게 적어도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없다는 확신을 줬다"며 "그러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완전히 사라진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경수 투자전략팀장은 "시장 흐름은 큰 틀에서 연말까지 박스권 등락이 이어질것으로 본다"며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금리 인상이 지연될 것으로 보여 추세적반등이 나타나긴 어렵다"고 판단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9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 창출 건수는 14만2천 개로 전문가들의 예상치(20만3천 개)에 크게 못 미쳤다.
이 팀장은 "미국의 9월 고용지표는 시장 참여자에게 적어도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없다는 확신을 줬다"며 "그러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완전히 사라진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