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051910]이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최근 신고가 행진을 보이며 30만원을 코앞에 두고 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개장 직후 29만7천5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서 오전 9시6분 현재 전날보다 2.43% 상승한 29만5천원에 거래됐다. 외국계창구를 통해 매수주문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주가를 떠받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LG화학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천10억원으로 실적 개선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LG화학은 또 최근 주요 전기차 업체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잇달아체결하고 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개장 직후 29만7천5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서 오전 9시6분 현재 전날보다 2.43% 상승한 29만5천원에 거래됐다. 외국계창구를 통해 매수주문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주가를 떠받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LG화학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천10억원으로 실적 개선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LG화학은 또 최근 주요 전기차 업체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잇달아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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