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세부 내용 추가>>
현대상선[011200]은 6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영구전환사채(Hybrid CB) 발행을 추진 중"이라고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이를 위해 HMMA(Hyundai Merchant Marine America) 지분 전체를 지난달 23일 신설한 현대벌크라인에 양도하고, 그 대가로 현대벌크라인이 발행하는 신주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HMMA는 현대상선의 자회사로, 미국 내 해외 터미널 운영법인 지분 100%를 보유중이다.
현대상선은 이와 함께 벌크전용선 사업 부문을 현대벌크라인에 1천760억원에 양도한다는 내용도 공시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대상선[011200]은 6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영구전환사채(Hybrid CB) 발행을 추진 중"이라고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이를 위해 HMMA(Hyundai Merchant Marine America) 지분 전체를 지난달 23일 신설한 현대벌크라인에 양도하고, 그 대가로 현대벌크라인이 발행하는 신주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HMMA는 현대상선의 자회사로, 미국 내 해외 터미널 운영법인 지분 100%를 보유중이다.
현대상선은 이와 함께 벌크전용선 사업 부문을 현대벌크라인에 1천760억원에 양도한다는 내용도 공시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