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7일 오리온[001800]의 중국매출 성장률 회복에 힘입어 주가가 다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광수 연구원은 "중국사업의 성장률 둔화의 우려로 하락한 주가는 지난 8월 말이후 3분기 중국사업 매출 성장률 회복 전망에 따라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 국내 제과 부문은 매출 부진에도 수익성 개선에 따라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며 "중국 제과사업은 수익성 개선을 동반한 성장률 회복과 환율 효과로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3분기 국내 제과 부문과 중국 제과 부문의 영업이익을 각각 180억원과 690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영화 '암살'과 '사도' 흥행에 따른 이익 증가 등으로 영상 사업 부문도 실적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0만원을 유지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송광수 연구원은 "중국사업의 성장률 둔화의 우려로 하락한 주가는 지난 8월 말이후 3분기 중국사업 매출 성장률 회복 전망에 따라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 국내 제과 부문은 매출 부진에도 수익성 개선에 따라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며 "중국 제과사업은 수익성 개선을 동반한 성장률 회복과 환율 효과로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3분기 국내 제과 부문과 중국 제과 부문의 영업이익을 각각 180억원과 690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영화 '암살'과 '사도' 흥행에 따른 이익 증가 등으로 영상 사업 부문도 실적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0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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