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8일 자사가 운용 중인 채권형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2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데이터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6일을 기준으로 'KODEX 단기채권', 'KODEX 국고채'등 삼성자산운용의 5개 채권형 ETF의 총 순자산은 2조41억원이다.
삼성자산운용의 채권형 ETF 순자산은 작년 말 1조원 수준이었다가 올해 들어 배가까이 늘어났다.
국내 채권형 ETF의 총 순자산은 4조6천990억원으로 삼성자산운용의 시장 점유율은 42.64%다.
김남기 삼성자산운용 ETF팀장은 "머니마켓펀드(MMF)에 편중된 단기 금융 상품시장에서 단기 채권형 ETF가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데이터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6일을 기준으로 'KODEX 단기채권', 'KODEX 국고채'등 삼성자산운용의 5개 채권형 ETF의 총 순자산은 2조41억원이다.
삼성자산운용의 채권형 ETF 순자산은 작년 말 1조원 수준이었다가 올해 들어 배가까이 늘어났다.
국내 채권형 ETF의 총 순자산은 4조6천990억원으로 삼성자산운용의 시장 점유율은 42.64%다.
김남기 삼성자산운용 ETF팀장은 "머니마켓펀드(MMF)에 편중된 단기 금융 상품시장에서 단기 채권형 ETF가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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