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12일 SK이노베이션[096770]이 3분기에 저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15만원에서13만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연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3분기 영업이익은 52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1천700억원)를 크게 밑돌 것"이라며 "이는 정유부문의 실적 부진과 화학부문의 스프레드(제품과 원재료 가격 차이) 감소, 일회성 비용의 반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최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개선된 3천4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정유 업종의 이익 개선은 저유가 기조의 지속으로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지연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3분기 영업이익은 52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1천700억원)를 크게 밑돌 것"이라며 "이는 정유부문의 실적 부진과 화학부문의 스프레드(제품과 원재료 가격 차이) 감소, 일회성 비용의 반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최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개선된 3천4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정유 업종의 이익 개선은 저유가 기조의 지속으로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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