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003540]은 계좌 개설 시 고객의 신분증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업무에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신분증 위·변조에 따른 금융사고예방 및 고객 보호를 위해 도입한 것으로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의 위·변조 여부를 즉각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여권 등 기타 신분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이계좌 개설 시 창구에 제시한 신분증이 실시간으로 확인되기 때문에 고객 응대 시간도 단축된다고 대신증권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