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12일 포스코에너지의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내렸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이번 포스코에너지 등급 강등은 전력예비율 개선에 따른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의 경쟁 심화와 영업현금창출력 저하, 증설과 투자에 따른 재무부담 증가등을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국가 기간산업 영위와 업계 내 상위권 지위 등을 반영해 포스코에너지의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기평은 이번 포스코에너지 등급 강등은 전력예비율 개선에 따른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의 경쟁 심화와 영업현금창출력 저하, 증설과 투자에 따른 재무부담 증가등을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국가 기간산업 영위와 업계 내 상위권 지위 등을 반영해 포스코에너지의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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