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111770]이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다.
13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원무역은 전날보다 3.80% 하락한 5만7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영원무역이 3분기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낸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6천원에서 7만원으로 내렸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매출액 성장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감소해 기존 추정치(1.8% 증가)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선적 지연 발생으로 일부 매출이 4분기로 미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3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원무역은 전날보다 3.80% 하락한 5만7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영원무역이 3분기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낸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6천원에서 7만원으로 내렸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매출액 성장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감소해 기존 추정치(1.8% 증가)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선적 지연 발생으로 일부 매출이 4분기로 미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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