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4일 국내에서 셀프메디케이션(자가 치료)이 성장할 것이라며 인바디[041830]와 쎌바이오텍[049960]을 성장 유망주로제시했다.
김병연 연구원은 "의료비 절감과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를 위해 약가 인하와 셀프메디케이션 관련 정책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며 "셀프의료기기와 건강보조식품 등셀프메디케이션 관련주도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세계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매년 평균 10%씩 성장해 2017년 4천344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특히 아시아지역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의료기기 생산액은 2013년 기준 4조2천억원으로 금융위기 이후 연평균 6.2%의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건강보조식품의 국내 시장규모는 50조원을 넘고, 10%대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주로는 인포피아[036220]와 아이센스[099190], 루트로닉[085370], 서흥[008490] 등도 제시됐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병연 연구원은 "의료비 절감과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를 위해 약가 인하와 셀프메디케이션 관련 정책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며 "셀프의료기기와 건강보조식품 등셀프메디케이션 관련주도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세계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매년 평균 10%씩 성장해 2017년 4천344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특히 아시아지역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의료기기 생산액은 2013년 기준 4조2천억원으로 금융위기 이후 연평균 6.2%의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건강보조식품의 국내 시장규모는 50조원을 넘고, 10%대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주로는 인포피아[036220]와 아이센스[099190], 루트로닉[085370], 서흥[008490] 등도 제시됐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