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9일 신세계푸드[031440]가 그룹 내 유통 플랫폼으로 활용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성장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헌·김종관 연구원은 "신세계푸드는 가정 간편식(HMR) 제품을 제조해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과 제조자개발생산(ODM) 형태로 이마트[139480] 등에 납품하고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 등은 "이마트는 본격적인 HMR 시장 성장에 대비하기 위해 자체 브랜드 피코크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해 780억원 수준이던 이마트 매장 내피코크 매출을 올해 1천500억원, 2023년 4천억원까지 각각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신세계푸드는 식품제조부문 매출 확대를 위해 제2음성식품가공센터를 증축해 올해 8월부터 가동 중"이라며 "피코크향 매출은 올해 200억원 수준에서 내년에증축 효과로 800억원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들은 "신세계푸드는 그룹에서 HMR 가치사슬(Value chain)에서 식품제조부문을담당하고 있는데 그룹 내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의 유통망을 활용하는 것이어서 매출 규모가 크게 늘어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또 "6월 말 기준 100개 외식사업장을 소유하고 있는데 지난해 수익성 부진의 주요인이었던 올반, 데블스도어 등 신규 브랜드 초기비용 부담이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이들 외식사업장 역시 브랜드 가치 강화와 신세계[004170] 유통망 활용 등으로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신세계푸드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25만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상헌·김종관 연구원은 "신세계푸드는 가정 간편식(HMR) 제품을 제조해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과 제조자개발생산(ODM) 형태로 이마트[139480] 등에 납품하고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 등은 "이마트는 본격적인 HMR 시장 성장에 대비하기 위해 자체 브랜드 피코크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해 780억원 수준이던 이마트 매장 내피코크 매출을 올해 1천500억원, 2023년 4천억원까지 각각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신세계푸드는 식품제조부문 매출 확대를 위해 제2음성식품가공센터를 증축해 올해 8월부터 가동 중"이라며 "피코크향 매출은 올해 200억원 수준에서 내년에증축 효과로 800억원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들은 "신세계푸드는 그룹에서 HMR 가치사슬(Value chain)에서 식품제조부문을담당하고 있는데 그룹 내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의 유통망을 활용하는 것이어서 매출 규모가 크게 늘어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또 "6월 말 기준 100개 외식사업장을 소유하고 있는데 지난해 수익성 부진의 주요인이었던 올반, 데블스도어 등 신규 브랜드 초기비용 부담이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이들 외식사업장 역시 브랜드 가치 강화와 신세계[004170] 유통망 활용 등으로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신세계푸드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25만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