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9일 LG화학[051910]의 3분기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34만원에서 36만5천원으로 올려잡았다.
이응주 연구원은 "LG화학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 분기보다 3% 감소한 5천463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당사 추정치(4천970억원)와 시장 기대치(5천36억원)을 넘어선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IT소재 매출액은 4분기 연속 매출 감소에서 탈피했으며, 전지 부문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폴크스바겐 사태도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 LG화학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번 폴크스바겐 사태로 전기차 보급속도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전기차배터리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시기를 참조해 목표주가를 새로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응주 연구원은 "LG화학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 분기보다 3% 감소한 5천463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당사 추정치(4천970억원)와 시장 기대치(5천36억원)을 넘어선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IT소재 매출액은 4분기 연속 매출 감소에서 탈피했으며, 전지 부문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폴크스바겐 사태도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 LG화학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번 폴크스바겐 사태로 전기차 보급속도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전기차배터리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시기를 참조해 목표주가를 새로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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