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0일 아스트[067390]가 높은 수주잔고에 힘입어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 3만3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며 분석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정연승 연구원은 "아스트의 주력 제품인 꼬리 동체(Section48) 생산효율 개선에따른 작업시간 단축으로 영업이익이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면서 "아스트는 올해 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7천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꼬리 동체인 Section48의 영업이익률은 올해 3.1%에서 내년 10.9%까지 높아질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올해 영업이익은 39억원으로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며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로 각각 38.4%, 203.4% 증가한 1천225억원과 119억원을 제시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연승 연구원은 "아스트의 주력 제품인 꼬리 동체(Section48) 생산효율 개선에따른 작업시간 단축으로 영업이익이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면서 "아스트는 올해 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7천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꼬리 동체인 Section48의 영업이익률은 올해 3.1%에서 내년 10.9%까지 높아질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올해 영업이익은 39억원으로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며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로 각각 38.4%, 203.4% 증가한 1천225억원과 119억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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