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콘덴서[001820]가 전기차 부품 매출 증가등으로 실적이 턴어라운드(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에 20일 장 초반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화콘덴서는 전날보다 1천590원(23.
91%) 오른 8천24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8천46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새로 썼다.
계열사인 삼화전자[011230]와 삼화전기[009470]도 덩달아 급등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임돌이 신영증권[001720] 연구원은 "삼화콘덴서의 3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늘어난 41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18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전기차 부품과 차량 전장 부품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화콘덴서는 전날보다 1천590원(23.
91%) 오른 8천24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8천46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새로 썼다.
계열사인 삼화전자[011230]와 삼화전기[009470]도 덩달아 급등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임돌이 신영증권[001720] 연구원은 "삼화콘덴서의 3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늘어난 41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18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전기차 부품과 차량 전장 부품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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