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21일 부진한 3분기실적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은 전날보다 5.12% 내린 2만1천300원에 거래됐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7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3% 감소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417조9천437억원으로 15.92%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0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남광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세전이익이 육상가스관 지분법 이익에도 환 관련 손실, 기타 대손충당금 반영으로 적자 전환했다"며 유가 하락에 따른 미얀마 가스전가치 감소와 무역 부문 부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3만2천원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은 전날보다 5.12% 내린 2만1천300원에 거래됐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7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3% 감소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417조9천437억원으로 15.92%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0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남광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세전이익이 육상가스관 지분법 이익에도 환 관련 손실, 기타 대손충당금 반영으로 적자 전환했다"며 유가 하락에 따른 미얀마 가스전가치 감소와 무역 부문 부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3만2천원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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