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 GM 협력사 선정에 강세 지속

입력 2015-10-22 09:11  

LG전자[066570]가 22일 GM의 전기차 핵심부품을공급하게 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4.29% 오른 5만5천900원에 거래됐다.

LG전자가 한번 충전으로 320㎞ 이상 주행하는 GM의 차세대 전기차 '쉐보레 볼트EV'에 핵심부품 11종을 공급하게 됐다고 전날 밝힘에 따라 투자심리가 달아올랐다.

증권가도 LG전자가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했다.

유진투자증권은 "가전이라는 현금창출원(캐시카우)과 자동차 부품이라는 성장엔진을 가진 회사"라고 평가하며 LG전자의 목표주가를 종전 5만4천원에서 6만7천원으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는 ""LG전자의 구조적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6만2천원에서 7만원으로 올려잡았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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