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 금리의 상승세(채권 값 하락) 속에 20년과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2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654%로 전날보다0.005%포인트 올랐다.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연 1.822%로 0.009%포인트 상승했고 10년 만기 국고채금리도 연 2.122%로 0.013%포인트 올랐다.
그러나 20년 만기와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2.205%와 연 2.244%로 전날보다각각 0.016%포인트, 0.020%포인트 내렸다.
1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연 1.560%로 0.004%포인트 상승했고 2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0.011%포인트 오른 연 1.769%로 장을 마쳤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연 1.992%로 0.007%포인트 올랐고, BBB- 등급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연 7.929%로 0.009%포인트 상승했다.
단기 채권의 약세는 외국인 선물 매도 영향이 컸다. 그러나 20년 이상 장기 채권은 물량 부족 인식 등으로 전날에 이어 강세를 보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654%로 전날보다0.005%포인트 올랐다.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연 1.822%로 0.009%포인트 상승했고 10년 만기 국고채금리도 연 2.122%로 0.013%포인트 올랐다.
그러나 20년 만기와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2.205%와 연 2.244%로 전날보다각각 0.016%포인트, 0.020%포인트 내렸다.
1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연 1.560%로 0.004%포인트 상승했고 2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0.011%포인트 오른 연 1.769%로 장을 마쳤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연 1.992%로 0.007%포인트 올랐고, BBB- 등급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연 7.929%로 0.009%포인트 상승했다.
단기 채권의 약세는 외국인 선물 매도 영향이 컸다. 그러나 20년 이상 장기 채권은 물량 부족 인식 등으로 전날에 이어 강세를 보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