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204320]가 3분기 호실적 발표에 26일 장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만도는 전 거래일보다 6천원(4.48%)오른 14만원에 거래됐다.
앞서 만도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2천753억6천800만원과 632억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성적에 NH투자증권(15만5천원→17만원), 한국투자증권(13만5천원→17만5천원), 현대증권[003450](13만5천원→15만5천원), 메리츠종금증권[008560](14만5천원→17만원) 등은 일제히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만도가 높은 중국 수익성으로 시장을 다시 한번놀라게 했다"며 "인도에서도 고객사 다변화 성과가 나오고 있어 향후 중국과 더불어중장기 성장성을 견인해 나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만도는 전 거래일보다 6천원(4.48%)오른 14만원에 거래됐다.
앞서 만도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2천753억6천800만원과 632억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성적에 NH투자증권(15만5천원→17만원), 한국투자증권(13만5천원→17만5천원), 현대증권[003450](13만5천원→15만5천원), 메리츠종금증권[008560](14만5천원→17만원) 등은 일제히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만도가 높은 중국 수익성으로 시장을 다시 한번놀라게 했다"며 "인도에서도 고객사 다변화 성과가 나오고 있어 향후 중국과 더불어중장기 성장성을 견인해 나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