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12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2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 163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날 하루 700억원의 자금이 새로 들어왔고 537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이로써 지난 7일부터 11거래일 동안 계속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 순유출행진은 일단 끝났다. 이 기간 이탈한 자금은 모두 7천286억원에 달했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86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384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설정액은 103조356억원으로, 순자산액은 103조9천398억원으로 각각 감소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 163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날 하루 700억원의 자금이 새로 들어왔고 537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이로써 지난 7일부터 11거래일 동안 계속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 순유출행진은 일단 끝났다. 이 기간 이탈한 자금은 모두 7천286억원에 달했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86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384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설정액은 103조356억원으로, 순자산액은 103조9천398억원으로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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