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증권 "현대산업, 3분기 실적 부진…내년엔 개선 기대"

입력 2015-10-27 08: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TB투자증권은 27일 현대산업[012630]이 시장컨센서스를 30% 이상 밑도는 3분기 실적을 기록했지만 내년에는 개선을 기대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또 2016년 이후 실적 추정치 변경 폭이 크지 않아 8만원의 목표주가와 '매수'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선미 연구원은 "현대산업의 3분기 실적 부진은 수원 2차 미분양 판매 수익 이연과 건축현장의 150억원 준공 정산 손실이 주된 원인"이라며 "금융 수지 개선을 감안하면 내년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대산업의 주가는 최근 일주일간 12.9% 떨어졌다"며 "실적 실망감이 일정 부분 주가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10월 김포 자체사업의 양호한 분양 성과가 확인되면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시적인 실적 부진보다는 개선된 영업 현금흐름을 활용한 자체사업 분양 확대에 주목할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